[씬속뉴스]인니 축제 분위기 "신태용을 대통령으로"…정몽규-신태용 가상 대화 등장<br /><br />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-23 축구대표팀<br />치열한 접전 끝 승부차기에서 한국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올라<br /><br />선수들은 물론 관중석도 기쁨과 감격의 눈물<br />수도 자카르타도 축제 분위기 "소리 질러!"<br /><br />인도네시아에선 '신태용 감독의 기적'이라 부르며 폭발적 반응 쏟아졌는데..<br />"기대도 안 했는데 승리" "신태용 매직" "신태용을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" "미안해 삼성.."<br /><br />반면 '충격 패'·'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'로 한국 축구팬들은 아쉬움 가득<br /><br />누리꾼들 "솔직히 인도네시아가 잘했다... 인정" "한국축구가 어쩌다 이렇게됐나" "정몽규 나가라"<br /><br />심지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신태용 감독의 가상 카톡 대화도 등장<br />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 대화 패러디하며 풍자하기도<br /><br />한편 이강희 선수, 승부차기 실축 직후 무릎 꿇은 이강희 선수 앞에서<br />인도네시아 골키퍼 에르난도 아리 수타리아디,<br />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듯한 동작에 논란일기도<br /><br />#아시안컵 #인도네시아 #신태용 #씬속뉴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